구 씨가 공개한 '나쁜 한국인 아빠 이 씨' [SNS 캡처]구 씨가 공개한 '나쁜 한국인 아빠 이 씨' [SNS 캡처] '양육비 해결하는 사람들(구 배드파더스)' 활동가가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뜻하는 '코피노"

인 '코피노'로 소개하면서 "엄마가 없어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머나먼 타지에 아들을 두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출국 전 아들 이름을 바꾸고 여권을 빼앗는가 하면 국내로 돌아온 뒤 전화번호를 바꾸는 등 아이를 유기하기 위한 "

을 필리핀 여성과 낳은 '코피노'라고 속인 채 필리핀 보육시설에 맡기고 수년 동안 내버려 둔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아이를 해외에 방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요? 심지어 아이의 이름까지 개명해서 여권을 빼돌"

의 아들을 '코피노'로 위장해 필리핀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손정혜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과 관련한 성추문이 1년이 훌쩍 넘어 세간에 공개됐습니다. 가사도"

법원, 코피노 한국 아빠에 "양육비 지급하라" 한국 남성이 필리핀에서 현지 여성과의 사이에 낳은 아이인 '코피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필리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