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 기자 ] 성소수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지난 여름 열린 퀴어축제 현장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단 하나, 다름을 인정해달라는 것 뿐입니다. <양선우/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에서 혐오를 마주합니다. 매년 퀴어퍼레이드에 참석하는 건우씨는 퍼레이드에서 퀴어 혐오 발언이 들리지 않으면 이젠 어색할 지경입니다. <건우(가명)/30대> "종교 단체에서 와서... "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리는 제보23입니다. ▶ 길고양이 고깔에 가두고 학대한 20대 송치…"손 할퀴어서" 손을 할퀴었다는 이유로 길고양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중구"

길고양이 고깔에 가두고 학대한 20대 송치…"손 할퀴어서" 'MZ인기' 라부부 짝퉁 7천점 적발…소비자 '주의보' 인천 E1 기지서 프로판가스 누출…"안전조치 완료" 거제 아파트 단지 옹벽 일부 붕괴…주민 50여 명 대피"

했습니다. A씨는 길고양이가 안에 있는 상태로 안전고깔에 불을 붙이고 쓰러진 고양이를 학대 현장 인근 화단에 버리고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고양이가 예뻐서 만지려고 했는데 손을 할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