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 이용호 전 국회의원>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집단성명을 낸 검사장들에 대한 징계가 검토되는 가운데, 검찰 고위직들이 연이어 사의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선 대장동 사건"

입니다. ■수원지검장·광주고검장 사의…'징계논의' 후폭풍■ 정치권에서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등의 징계 절차가 논의되면서, 검찰 고위직의 사의 표명이 이어졌습니다. '대장동 사건"

[ 앵커 ] 이제는 검사장 징계를 두고 검찰 내부가 술렁이는 모습입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식 출근한 구자현 총장 대행은 말을 아꼈습니다. 한채희 기"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상세 설명을 요구한 박재억 수원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10일 박 지검장을 포함한 검사장 18명 명의로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추가 설명을 요청드린다'는 제목의 입장문이"

■수원지검장·광주고검장 사의…'징계논의' 후폭풍■ 정치권에서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등의 징계 절차가 논의되면서, 검찰 고위직의 사의 표명이 이어졌습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