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책임하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숙고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어제 사의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도 "의견은 달랐지만, 대검"

를 받고 통상의 중요 사건처럼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했다"며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지검장 "대검과 의견 달라 사의 표명"■ 어제 사의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도 "의견은"

총장 대행의 입장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 지검장은 "대검의 지휘권은 따라야 하고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중앙지검의 의견을 설득했지만 관철시키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대검"

[앵커]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책임하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어제 사의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도 "의견을 달랐지만 대검"

조금 전에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사의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입장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 지검장은 대검의 지휘권은 따라야 하고 존중돼야 한다며 중앙지검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