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공행진 하면서 '금배추'로 불렸고 올해도 월별 평균 소매가격이 평년과 비교해 높았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김치산업이 미래 수출형 전략산업으로 도약하고 김치가 "

까지 외국에 수출하는 김치의 원재료명에 배추의 영문명인 '차이니즈 캐비지'라고 적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김치 캐비지'라고 표기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드디어 세계 규격에 '김치 캐비지'라는"

까지 외국에 수출하는 김치의 원재료명에 배추의 영문명인 '차이니즈 캐비지'라고 적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김치 캐비지'라고 표기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드디어 세계 규격에 '김치 캐비지'라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매년 11월 22일은 '김치의 날'로, 지난 2020년 식품 분야 최초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는 등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김치는 우리 국민의 전통음식으로 이제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