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정부가 76년 만에 공무원 '복종 의무'를 없애기로 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비슷한 이슈로 논란입니다. 군에 '불법 명령 불복'을 촉구한 야당 의원들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형감"이라고 격노하자, 군과 FBI"

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부와 외환 당국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상회하자, 연일 고환율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간 이어진 "

[앵커] 76년간 이어진 공무원법상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사라집니다. 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상관의 부당하고 위법한 지시를 공무원들이 거부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한 것인데, 공무원 노조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 이송 완료…발사 준비 순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위해 발사대로 이동해 기립했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첫 발사로 발사 시각은 모레 새벽 1시쯤입니다.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국가공무원법 개정 내용[인사혁신처 제공][인사혁신처 제공] 76년간 이어진 국가공무원법상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사라집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