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내일(19일) 비공개로 열립니다. 베테랑 선수 이적 가능성도 있어 FA 시장과 함께 프로야구 새 판 짜기에 분수령이 될지 주목됩니다. 이초원 기"

. 김원형 감독이 오면서 그룹에서도 가을야구를 위해서 세팅을 한 거다 그렇게 봐야되겠죠." 정식 계약 발표는 구단별 보호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풀리는 19일 '2차 드래프트' 이전에는"

. 김원형 감독이 오면서 그룹에서도 가을야구를 위해서 세팅을 한 거다 그렇게 봐야되겠죠." 정식 계약 발표는 구단별 보호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풀리는 19일 '2차 드래프트' 이전에는"

15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18년 2차 드래프트로 LG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염경엽 감독이 부임한 2023년,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

와이번스에 입단한 김강민은 2024시즌 한화 이글스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기 까지 23시즌을 뛰며 팀의 다섯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맹"